모든 오류 수정을 마치고 노션에 하브루타목록 작성 및 git hub main branch에 적용까지 끝냈다. 발표까지마치고나서 강사님의 총체적인 피드백에서 대부분은 예상했던 문제였고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부분을 해결하지못했던 것에 대하여 크게 아쉬움이 남았다.
첫번째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관련한 UI의 문제점을 지적하셨다. 실제로 사용자가 기업유저와 일반유저의 화면을 동시에 볼 일은 없지만 배경색이라도 달리해서 차이점을 두는 것이 필요했다. 하지만 첫 프로젝트라 기존에 메인색으로 지정한 색만 써야한다는 강박에 갇혀 흰색,검은색,#470065,#EBFFEE만을 사용했다. 이마저도 #470065컬러는 팀장과 팀원들의 반대로 아예 사용하지않고 3가지 색으로만 페이지를 구현하려 했으나 나의 강력한주장으로 늘린부분이긴하나 더이상의 의견충돌을 피하고싶어 의견을 제시하지않았다. 그렇다고해서 꼭 여러가지 색을 써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려면 백엔드개발자를 목표로하고있더라도 프론트엔드파트도 어느정도는 수행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특히 GUI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두번째로, 단점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팀이 다른 팀에비해 기능을 구현하지못한점이 많았지만 그 부분을 굳이 먼저 청자에게 누설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필요하다면 현재 미구현된 부분들을 구현중이라고하거나 좀 더 관심을 이끌만한 멘트로 쇼맨쉽을 보여주는것이 필요했다.
세번째는, 다른 팀과의 차별화된 부분이 있어야한다. 나같은경우 도로명주소api를 이용하여 차별화를 두려했고 모든 팀들중 나혼자만 api를 사용했으나 그 부분은 그다지 강조되지 못하였다. 좀 더 확실하게 우리팀 자체가 다른 팀과 다른 한 부분에 집중해 그것을 우리팀만의 특색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또한 내가 공들인 부분이 있어 청자에게 강조하고싶은 면이 있다면 그 당사자가 발표자가 되어 표현하는것이 발표자에거 대신 부탁하는거보단 빠르다는것을 깨달았다. 또한 추후에 내가발표자나 팀장을 맡게된다면 팀원 개개인의 입장을 수용해 각자가 조화롭게 본인이 노력한부분들을 돋보이게 하는것이 팀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네번째로, 개인적으로 혼자 많이 느낀부분인데 팀원과의 합이 매우중요하다 실력이좋더라도 의지가없거나 실현하고싶은 목표가 다르다면 결과는 결코 좋은 방향으로 나오기 어렵다. 또한
괴발개발